인터넷에서 구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시리즈로 연재해 보려 한다.
할 일이 많은데, 이게 앞으로 할 일을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서 사용자를 늘려보려고 정보공유 차원에서 작성하는 글임. 웨이브란 무엇인가부터 웨이브의 특징, 사용방법, 에티켓, 확장 기능까지 써 보려 한다.
들어가기 전에 초보 웨이버, 혹은 웨이브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기초 용어와 웨이브의 기본 컨셉부터 익히고 들어가자. 그 다음에 웨이브의 생긴 모습, 특징을 바탕으로 정체를 알아보고 어디에 활용 가능한지 살펴보자. 마지막에는 유용한 단축키와 관련한 팁도 뽀너스로 추가한다.
0. 기본 중의 기본
사용하는 용어웨이브(Wave):
구글이 야심차게 내 놓은 서비스로 현대의 IT기술을 기반으로 email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인터넷 서비스를 새롭게 디자인하여 선보임. 현재 프리뷰 버전을 Close Beta서비스 중.
현재까지 구글이 만든 웨이브의 결과는 아래와 같다.
클라우드 컴퓨팅을 바탕으로 만든
위키(Wiki)같은 온라인 문서 작성 도구
+
구글 독스와 같이 공유 문서의 실시간 공동 편집기능
+
메신저처럼 실시간 메시징(리플/코멘트)
+
비즈니스 협업을 하는데 필요한 모든 도구
(여론을 통한 결정, 지도 검색, 스케쥴, 다양한 파일 공유)
+
오픈API를 이용한 써드파티 플러그인으로 무한한 기능 확장
이것을 글로 읽는 것 보다 동영상 설명을 보는 것이 빠를 것 같다.
영어긴 하지만 그림 설명이 Good!!웨이브(wave):
웨이브 서비스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의사소통의 단위. 쉽게는 '문서'라고 생각하면 됨. 엄밀하게는 문서+대화 모음이 하나의 웨이브가 됨. 대화 모음 자체가 하나의 웨이브이기도 하고, 순수한 문서 하나가 웨이브이기도 함. (소문자 wave에 주목)웨이버(Waver):
웨이브의 사용자. 현재 초청장을 받은 선택받은 사람만 웨이버가 될 수 있다.
웨이브의 기본 인터페이스. Navigation, Contacts, Inbox, Wave 편집창의 위치는 고정이다. 단, 폭은 조정 가능하고 웨이브 편집창은 최대화를 통해 편집을 원활하게 할 수 있다.
네비게이션(Navigation):
웨이브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콘트롤 패널의 하나. 본인이 추가된 모든 웨이브는 Inbox에 모임
. 자신이 작성한 웨이브는 By Me에 모임. 검색 결과로 나온 웨이브나 지인들이 만든 웨이브를 SEARCHES나 FOLDERS에 분류하여 저장할 수 있음.
연락처(Contacts):
웨이버를 관리하는 콘트롤 패널의 하나. 웨이버를 등록하거나 찾을 수 있음. 특수한 기능을 하는 프로그램도 일반 웨이버처럼 추가할 수 있음.
인박스(inbox):
메일함과 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되는 콘트롤 패널의 하나. 웨이브가 갱신되면 쉽게 알 수 있도록 되어 있다
. 웨이브 검색을 위한 기능을 제공하기도 한다.
웨이브 편집창:
가장 오른쪽에 있는 패널로 사용자를 추가하여 편집 권한을 줄 수 있고, 본인이 직접 웨이브를 작성하거나 자신이 참여한 웨이브를 수정하거나 리플을 통해 동기(=실시간 채팅) 또는 비동기(=메모)로 대화를 나눌 수 있음. 기본 컨셉...웨이브는 문서 작성 도구이다.웨이브에는 여러 인터넷 서비스가 집약되다보니 처음에는 굉장히 복잡해 보인다. 메신저처럼 연락처 리스트도 있고, 이메일처럼 편지함 같은 것도 있고, 문서도 작성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이고, 사용자를 눌러보면 ping도 있고...뭘 해야 할지, 뭘 할 수 있을지 감이 잘 안 온다. 하지만 이것 하나만 알고 있으면 이야기는 끝난다.웨이브는 문서 작성 도구이다.
그 외의 다른 모든 기능은 부차적이다.
팬시해 보이는 다양한 기능들은 모두 문서 작성을 돕기 위한 것이라 봐도 무방하다. 심지어 Reply, 즉 댓글을 통한 대화조차 문서 작성을 잘 하기 위한 보조 기능이라고 생각하면 진입장벽이 확 내려간다.(실제로 해 보면 재미있는 것은 실시간 채팅이긴 하다(笑).
웨이버는 웨이브 서비스를 통해 문서를 작성한다. email도 엄밀히 말하면 '편지'라는 문서의 확장이다. 메모, 보고서, 논문, 견적서, 시, 소설, 계획서, 지시서, 발표자료 등, 아무튼 작성하는 것은 문서이다.
문서를 작성해야 하는가?
그것이 어떤 것이든 웨이브로 작성하면 된다.
나중에 그 문서를 누군가에게 보여줘야 하는가?
이메일에 첨부로 문서를 보내는 대신, 해당 문서를 봐야 할 사람을 웨이브에 추가하면 된다.
이렇게 해서 당신은 기본적으로 '단 하나의 문서'를 공유한다.
1. 웨이브는 어떻게 생겼나?
웨이브는 총 4개의 패널을 가지고 있다.
각각의 패널은 Navigation, Contacts, inbox, Wave이다. 이 패널들은 차지하는 위치가 고정되어 있어서 화면을 넓게 쓰고 싶은 경우 번거롭다. 당장 쓰지 않는 패널은 최소화 시키자. 위로 올라가서 마치 프로그램 메뉴바처럼 보인다. 실제로 메뉴바의 드롭다운 인터페이스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웨이브의 패널을 최소화하여 메뉴바처럼 만든 모습. 여기서는 인박스를 펼친 모습이다.
각각의 패널은 고유의 기능을 담당한다. 사실 설명은 글로 주저리 주저리 쓰는 것 보다 웨이브 계정이 활성화되면 오는 웨이브에 담긴 유튜브 동영상 설명을 보면 된다. '영어'라는 것이 문제인데 용자가 나서서 유튜브 동영상 자막 좀 만들어 주면 좋겠다.
웨이브 편집기는 문서 편집기 치고는 지나치게 간단하다.
인박스에서 특정 웨이브를 선택하면 웨이브가 열린다. 참고로 인박스의 Search waves라는 곳에 다음과 같은 검색어를 넣으면 모두에게 공개된 웨이브들을 볼 수 있다.
with:public
한글로 써져 있는 웨이브를 원하시거나 한국인이 만든 웨이브를 보고 싶으시면 검색어로 다음을 쳐 보자.
열린 웨이브는 다음과 같다.

편집 모드가 아닌 상태의 웨이브
제일 위에 문서의 제목이 있고
그 아래에 해당 문서를 공유하고 있는 웨이버가 보인다.
웨이버를 추가하는 것이 메일을 보내는 것과 같은 동작이다.
그 아래에는 Reply, Playback, Archive, Mute, Spam, Read, Unread, Trash, Move to
라는 메뉴가 보인다. 이들이 어떤 기능을 하는지는 다음 시간에 알아보도록 하자.
Ctrl+E (Control Edit)를 누르거나 오른쪽 위에 표시된 시간 옆의 삼각형을 눌러 'Edit this message'를 선택하면 편집모드로 들어갈 수 있다.
편집모드로 들어간 모습은 아래와 같다.

웨이브의 편집 모드
Bold(굵게), Italic(기울이기), Underline(밑줄), Strikethough(취소선), Font Size(글자 크기), Font Family(글자체), Text Color(글자색), Highlight Color(글자 배경색), Paragraph Heading(제목), Bulleted List(리스트), Indent Paragraph(들여쓰기), Outdent Paragraph(내어쓰기), Alignment(정렬), Link(하이퍼링크와 웨이브 문서 링크), Add Attachment(첨부파일), Google Search(구글 검색 결과 링크/임베드), Add Gadget by URL(다양한 가젯 추가), Insert a Yes/No/Maybe Gadget(선호도 조사 가젯), Add Map Gadget(지도 추가를 위한 가젯)
등이 있다. 기본 기능은 이것 뿐인데 사실 다양한 가젯이나 봇(특수 기능을 맡는 프로그램 웨이버)을 추가하면 쓸 수 있는 기능은 거의 무한대로 확장된다. 그 많은 기능은 전 세계 사람들이 오픈API를 통해 제공한다. 마하반야가 돌아다니면서 만들어졌거나 만들어지고 있는 중인 봇/가젯들은 Latex나 Mathematica처럼 다양한 표, 수식 등을 익숙한 방식으로 쓸 수 있게 해 주거나, 화학이나 물리의 전문 용어를 쓰면 자동으로 적절한 곳으로 링크시켜주는 것들이 있었다. html 가젯의 경우 html 코드(자바 스크립트 포함)를 웨이브에서 쓸 수 있게 해 준다. 트위터를 웨이브에 내장하거나 지금은 쓰지 못하는 것 같은데 블로그랑 연계하는 봇도 있다.
즉, 기본 기능으로 쓰다 필요할 때 필요한 기능을 찾아서 추가하여 쓰면 되는 것.
2. 웨이브의 특징은?
웨이브 서비스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https
클라이언트와 서버 사이의 통신은 https(secure http)를 통해 암호화되어 전송됨.
2. 사용자 추가를 통한 문서 공유
기존의 이메일은 상대방에게 문서를 작성해 보내거나 문서를 첨부해서 보냈지만
웨이브는 상대방을 문서에 추가하여 문서를 공유.
그리고 추가된 웨이버는 다른 웨이버를 추가할 수 있음.
3. 실시간성이 강조되고 있기는 하지만 엄연히 '비동기'가 기본->확인 결과 온라인 여부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다. 현재 그것이 제대로 동작을 안 하고 있어서 비동기가 기본이라고 생각했는데 프로필 사진에 작은 녹색 점으로 온라인 여부를 알리는 것같다. 이거, 상당한 족쇄인걸-_-;;
상대방의 온/오프라인 여부를 알 수 있다면 웨이브는 족쇄가 되어버림. 이것을 구글 개발자들도 잘 알고 있었는지(사실 제일 잘 알고 있겠지-_-) 웨이브의 Contacts는 온/오프라인 여부를 확인해 주지 않음. 기껏해야 ping을 통해 상대방의 응답을 확인해서 온라인인지 여부를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을 뿐.
4. 추가된 웨이버는 기본적으로 편집 권한을 갖음.
웨이브에 추가된 웨이버는 문서를 직접 수정/편집하거나 댓글을 통해 지시를 하거나 의견 교환을 할 수 있음.
5. 문서의 원하는 위치에 댓글(Reply) 작성 가능
문서에서 정확히 원하는 위치에 전하고 싶은 말을 댓글로 다는 것이 가능함. 문서가 완성되면 웨이브를 복사한 후 댓글을 삭제하여 온전한 문서를 만들고 편집을 못하도록 잠그는 것도 가능->이 부분은 현재 서비스 되고 있지 않지만 추후 제공될 기능임.
6. 문서를 편집하거나 댓글을 달 경우 실시간으로 상대방에게 피드백
메신저처럼 문장을 모두 쓴 뒤에야 확인 가능한 것이 아니라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간이 절약됨. 문서 편집시는 이메일로 협업할 때처럼 작성->전송->확인->피드백->수정->전송->확인->피드백의 반복으로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가 온라인일 경우 바로 작성->피드백->수정->확인이 가능함.
7. Playback이라 불리는 히스토리와 웨이브 복사를 통한 백업 지원.
모든 기록은 서버에 저장되므로 웨이브에서 일어났던 모든 기록은 시간 순서대로 재생이 가능하고 복사 시점을 정해서 백업하는 것이 가능함. 이를 통해 문서 작성 과정을 오해 없이 파악할 수 있고 문서 공유로 인해 악의적인 피해를 입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음.->현재 사용자가 많은 public wave나 봇이 추가된 웨이브의 경우 Playback이 정상 동작하지 않는 버그가 있음.
8. 문서 편집을 편하게 할 엄청나게 다양한 플러그인과 봇들이 이미 개발되었거나 개발중
평소에 자신이 익숙하게 썼던 편집기를 웨이브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플러그인의 형태로 만들거나 가젯이나 봇의 형태로 만들어 필요할 때만 사용하는 것이 가능해짐.
9. 기존에 존재하는 인터넷 서비스와 다양한 연계가 가능
트위터, 블로그를 비롯하여 다양한 인터넷 서비스를 오픈API를 통해 웨이브에 내장하거나, 웨이브에서 작성한 문서를 다른 서비스와 연계하는 것이 가능함. 모든 것은 써드파티 개발자/개발회사를 통해 이루어짐.
10. 문서의 버전 관리를 신경 쓸 필요가 없음.
기본적으로 단 하나의 문서만 존재하기 때문에 파일의 복사/전송을 통한 복사본과 수정본의 버전 관리를 신경쓰지 않아도 됨. 버전관리가 필요 없다는 것은 문제가 발생하거나 오해가 생길 여지도 거의 없어진다는 뜻.
11. 작성한 문서 파일을 주기적으로 백업하느라 애쓰지 않아도 됨
구글의 서버가 당신의 컴퓨터 하드보다 훨씬 안전함. 추가된 웨이버가 실수로 혹은 고의로 문서를 망칠 경우 Playback이라는 기능을 통해 문제가 발생하기 전의 문서로 되돌리는 것이 가능함.
3. 웨이브의 문제점은?
웨이브는 양날의 검이다. 사용해보면 정말 재미있고 유용한 서비스임에는 분명하다. 하지만 모든 정보는 구글의 서버에 저장이 된다는 것. 즉, 구글이 evil이 아니길 바래야 하고, 현재가 아니라 미래에도 evil이 안 되길 바래야 한다. 그런 위험 부담을 지는 것은 각자의 판단이 될 것이다. 구글이 서버에 데이터를 어느 정도로 암호화하여 저장하고, DB에 대한 직원들의 임의 접근을 막는 노력을 얼마나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이런 부분에 있어서 신뢰가 없다면 웨이브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또한, 현 시점에서 프리뷰라고는 하지만 웨이브 서비스를 사용하려면 상당한 리소스를 잡아먹는다.
보이는가? 웨이브 하나가 430메가의 메모리를 잡아먹고 있다.->처음부터 그렇게 잡아먹는 것이 아니라 댓글이 많거나 플러그인이 많고 길이가 긴 웨이브를 들락날락 거리면 메모리가 계속 늘어난다.
요즘 나오는 컴퓨터야 메모리가 워낙 빠방하게 나오니 큰 상관 없을거고, 앞으로 메모리가 늘면 늘었지 줄어들지는 않을테니 상관 없다면 상관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넷북이나 모바일 장치에서의 사용도 염두에 두고 있다면 클라이언트측의 부담이 생각보다 과하다. 모바일의 경우 서버에서 더 많은 처리를 하게 하거나 sync와 관련한 일부 기능을 포기할지는 잘 모르겠으나 아무튼 현 시점에서는 부담스러울 정도로 리소스를 잡아먹고 사용자가 많은 웨이브에 들어가면 눈에 띄게 느려진다는 것이 문제다.
4. 그래서, 도대체 웨이브의 정체가 뭐냐?
위에도 언급했지만 슈퍼 파워가 잠재되어 있는 온라인 문서 편집 도구이다. 현대의 인간들이 책상 머리에 앉아서 하는 일이라는 것이 메일로는 결국 문서 만들어 보내고, 주고 받은 문서 확인해서 피드백하고, 필요하면 메신저로 대화를 통해 의견 교환/공유하고, 글쓰고, 남이 쓴 글 읽고 의견 교환하고, 약속 잡고, 어딘가에서 만나서 대화하고, 사람들의 의견을 하나로 모으고, 평가하고, 선택하고, 자신의 일상을 지인들과(혹은 불특정 다수와) 공유하는 일이 전부라는 것. 여기에 하나 슬쩍 끼워넣자면 '전화'정도가 들어가는데 이미 구글에서 구글 보이스가 어느 정도로 미국에서 서비스되고 있는지 아는 분들이라면 전화를 예전 유선전화로 생각하는 분들은 안 계실 것.
그래서 종합해보자면, 현대의 인간들이 책상머리에 앉아서 하는 일을 좀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돕는 협업 서비스 정도 될 것 같다. 협업은 왠지 비즈니스의 냄새가 물씬 풍기지만, 뭔가를 협력해서 공동의 지식으로 해 낸다는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다.
5. 그래서 웨이브로 뭘 할 수 있겠냐?
음...일단 구글측에서 생각하는 웨이브로 할 수 있는 일을 몇 개 소개하겠다. 나머지는 이를 바탕으로 사용자가 찾기 나름.
- 각종 이벤트 만들기: 여행스케쥴, 메뉴, 초대의 응답 여부 등을 하나의 문서로 공유. 날씨, 지도등의 가젯이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 회의 노트: 회의를 할 때 모두가 하나의 문서에 각자 생각하는 것들, 회의에서 오갔던 내용들을 적어서 공유하는 것이 가능. 심지어 회의 장소에 없는 사람도 원격지에서 실시간으로 참여 가능. 참여하지 못했던 사람도 Playback 기능을 이용하여 회의에서 있었던 일을 확인하는 것이 가능
- 그룹 보고 혹은 프로젝트 관련 문서 작성: 학교, 회사에서 한 문서 안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각자가 맡은 파트를 채워넣고 서로 피드백 하는 것이 가능.
- 브레인스토밍: 생각나는대로 비디오, 이미지, 웹문서, 다른 웨이브의 링크등을 웨이브 하나에 몰아넣어 아이디어를 빠르게 동시 다발적으로 정리할 수 있음. 메신저로 채팅하듯 아이디어를 교환하면서 메신저로는 하기 힘든 다양한 방식으로 아이디어를 표현하고 공유.
- 사진/파일 공유: 드래그&드롭으로 데스크탑의 사진, 음악을 비롯하여 다양한 파일을 공유할 수 있음. 복수의 사용자가 각자의 사진을 아주 쉽고 빠르게 첨부하여 하나의 앨범을 만들 수 있음.
이것은 사실 빙산의 일각이다. 일종의 힌트일 뿐.
언론사에서는 기사를 작성하는 방식을 바꿀 수 있고
학교에서는 논문/특허 등을 보다 빠른 시간에 높은 수준으로 작성할 수 있으며
회사에서는 보고 체계를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만들 수도 있고
일상에서는 그저 재미로 웨이빙을 할 수도 있다. (실시간 채팅은 겁나 잼있다. 이거 트위터 저리 가라일 정도로 중독성 높음)
쇼핑에도 이용할 수 있고, 지인들과 온라인 영화 상영회를 할 수도 있으며, 파일 공유를 하거나, 특정 주제에 대해서 토론을 하거나, 같이 그림을 그리거나... 사용 방법은 무궁무진하다. 그것을 편하게 할 각종 플러그인이 개발되었을 때의 이야기이긴 하지만-_-;;;
확실히 요즘 개발의 트렌드는 프로토콜을 잘 설계하고 오픈API를 잘 만들어서 써드파티에서 필요한 어플/플러그인/가젯을 만들도록 하는 것이다. 웨이브는 프로토콜이 완성되면 이메일처럼 외부 서버에서도 서비스할 수 있게 되며, 전용 어플이 나올 수도 있다. 참고하시길.
6. 웨이브를 좀 편하게 사용하고 싶은데...
먼저 단축키를 알아보자. 많은 것을 알 필요는 없다.
꼭 알아야 할 것이 있다면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방향키: 인박스에서 위/아래는 웨이브 리스트를 오간다. 웨이브 안에서는 리플라이(댓글)가 있을 경우 댓글 사이를 오간다. 좌/우는 inbox(웨이브함)과 웨이브 편집창을 왔다 갔다 함.
스페이스바: 인박스 리스트에서 읽지 않은 웨이브로 이동. 웨이브 안에서는 안 읽은 다음 댓글로 이동.
Ctrl+E: 선택한 웨이브를 편집함. (Edit를 Control한다고 생각) 이것은 댓글도 마찬가지.
Shift+엔터: 편집중(웨이브 본문이나 댓글(Reply) 상관 없이)에 누르면 Done을 누른 효과가 있음.
즉, 편집 종료.
엔터: 웨이브나 댓글을 선택한 상태로 엔터를 치면 그 밑에 댓글을 달 수 있음.
Home/End: 각각 웨이브 안에서 제일 처음 메시지와 마지막 메시지로 이동함.
일단 이 정도만 알고 있어도 훨씬 편하게 사용 가능.
2009년 10월 20일 작성.
2009년 10월 21일 잘못 알았던 내용 수정 및 내용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