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트 쓰다 지쳐서-_-;; 약간의 딴짓...

구글링을 통해서 http://kuduz.tistory.com/195 와 http://kuduz.tistory.com/376 와 같은 RSS 설명글을 찾기는 했지만, 어머니와 동생에게 설명한다고 생각하고(즉 IT와 관련해서 '완전무지'하다고 가정하고) 인터넷의 간단한 발달 과정부터 RSS와 트랙백(원격댓글, 엮인 글)까지 설명해 본다. 글은 조금 길 수 있지만 어려운 말로 설명 안할란다.(과연 가능할지-_-)



인터넷의 바다를 돌아다니다 보면 왼쪽과 같은 그림을 자주 볼 수 있어요. 크기도 모양도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크게 다르지 않은 디자인이고 그 밑에는 보통

RSS 라던지 Atom 이라던지 RSS feed 라던지 RSS 구독 이라던지 라는 말이 같이 있지요. 꼴랑 왼쪽 모양의 그림만 있는 경우도 있지만...


그럼 RSS (알에스에스)는 무엇일까나...또, 트랙백(=Trackback=원격댓글=엮인 글)이라는 것은 무엇일까나

인터넷의 역사까지 들먹일 것은 없지만 인터넷에 글쓰기와 인터넷의 글 읽기와 관련된 이야기가 좀 필요해요.

현재의 인터넷은 음... 인터넷이라는 것이 처음 생겼을 당시와는 조금 환경이 달라졌어요.

처음에는 아주 제한된 사람들(프로그램이라는 것을 할 수 있는 사람들, 혹은 그런 짓(?)에 익숙한 사람들)만이 인터넷이라는 곳에 글을 남기거나 그림(사진)을 올리거나 할 수 있었어요.

인터넷 이전에 컴퓨터라는 것을 익히고, 간단한 프로그램 언어 혹은 스크립트 언어를 익히고, 그런 것을 잘 모르더라도 이상한 프로그램을 '배우지 않으면' 인터넷에 글이라는 것을 남기지 못했죠.

정말로 그랬습니다. 인터넷을 하기 위해서 거쳐야 할 산은 '컴퓨터'와 '프로그램'이라는 것이죠. 어무이도, 동생도 프로그램 언어니 스크립트 언어니 하는 말 자체가 생소할 거에요. 그거 설명해서 이해시키려면 몇 시간이 걸릴지 몰라요.

아무튼 글을 올리기 위해서는 왼쪽 그림처럼 암호같은 뭔가를 배워야 가능했다는 것이죠.

그 이후에, 똑똑한(?) 사람들이 게시판이라는 것을 만들었습니다. 다행히도 게시판이 있는 곳에서는 글을 쓰기 무지하게 편해졌어요. 글쓰기를 찾아서 누르고 제목을 쓰고, 글의 내용을 쓰고... 타자만 할 줄 알면 '글을 쓴다'라는 것이 가능해 졌지요.

이런 일이 가능해지면서 역시 똑똑하면서 발빠른 사람들이 게시판을 단 홈페이지라는 것을 인터넷에 만들기 시작했어요. 일반 사용자는 그런 곳을 찾아서 들어가서 글을 읽고 글을 남기고 하였지요. 같은 취미를 공유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즐거웠어요.

하지만

자신이 원하는 글을 자신만의 공간에 쓰고 싶은 사람들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남의 공간에 남겨놓은 글은 언제 그 글이 없어질지 알 수 없고, 또 자신의 의도한 바와는 다르게 쓰일 수 있었죠.

글을 쓸 수 있는 게시판을 어떤 식으로 만드는지도 모르는 '컴맹'들은 '자신이 원하는 글만 쓸 수 있는 게시판'을 원했지요. 하지만 뭔가를 열심히 배우지 않으면 역시 힘든 것이 자신의 홈페이지 만들기와 게시판 달기였어요.

그 때였어요!!

돈이 아주 많은 회사들이 개인정보만 주면 그런 공간을 공짜로 주겠다고 나섰습니다. 사용자 마음대로 게시판을 만들고, 사진을 올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줬지요. 대표적인 곳이 싸이월드의 싸이미니 홈페이지였습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도토리니 미니홈피니 하는 이야기가 회자되기 시작했고 1촌이 어쩌구, 파도타기가 어쩌구...하는 이야기들이 뉴스에도 개그에도 등장하기 시작했지요. 아바타니 미니룸이니...


사람들은 열광했어요.

컴퓨터를 켜고 끄는 능력과 마우스 조작 능력, 그리고 타자만 할 줄 알면 컴퓨터를 잘 몰라도, 프로그램 언어를 잘 몰라도, 자신만의 글을 쓸 수 있는 공간을 하나씩 가질 수 있게 되었지요.

사람들은 엄청나게 많은 글을 쏟아내었지요.

그리고 그런 글에 간단한 소감을 '댓글'이라는 이름으로 달면서 놀기 시작했지요. 그 '댓글'밑에는 주인장의 '댓글'이 달리기도 하고, 다른 사람의 댓글이 달리기도 했어요. 혹은 글 밑에 새로운 글을 쓰기도 했죠.

사람들은 한 동안 만족하면서 잘 살았어요. 글을 별 고민없이 쓸 수 있는 공간도 돈 많은 회사에서 공짜로 만들어 주겠다, 자신의 돈을 그런 회사에 조금 주면 남들보다 이쁘게 꾸밀 수 있는 기회도 있었고... 무엇보다 별로 아는 것이 없어도 사진을 첨부해서 글을 쓰고, 심지어 동영상을 올리기도 하고...너무너무 편했지요.

그런데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귀찮은 것을 싫어하잖아요.

자신이 누군가의 글에 답글(답하는 글)을 썼는데, 그 글은 다른 사람의 홈페이지에 달린단 말이죠.(즉 저장된다구요) 그리고 상대방 홈페이지에 댓글을 달았는데, 주인장이 그 댓글에 뭐라고 댓글을 달았는지 궁금한데, 댓글의 댓글을 보려면 '확인'을 해야하잖아요.

나의 '귀한 시간'을 쪼개서 상대방의 홈페이지에 가서 내가 댓글을 단(혹은 답글을 단) 글을 찾아서 확인을 해야하는데, 상대방 홈페이지의 주인장이 잠시 출장중이라 반응을 못보였다면(혹은 안보였다면) 나는 헛 발걸음을 한 것이 되어 버리죠.

거기다가, 위의 홈페이지를 쉽게 꾸밀 수 있게 해주는 회사는 굉장히 많아서, 다른 회사의 홈페이지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댓글을 남기고 답글을 남기고 하려면 가입을 하고...굉장히 번거롭단 말이죠.

간단히 말해서

남의 홈페이지에 쓴 나의 글이나 댓글을 확인하는 것이 매우 '귀찮고 힘들다'.
--> 트랙백이 나온 계기

거기다

그 사람이 새 글을 남겼는지, 혹은 댓글을 남겼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그 사람의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것이 '시간낭비' 라고 생각된 것이죠.
--> RSS가 나온 계기

한동안(1~2년 남짓) 사람들은 시간관리를 못하게 되었어요.

남의 미니홈피에 달아놓은 자신의 댓글과 글에 대한 '반응'을 확인하기 위해서 하루에도 몇 번 씩, 수 십명, 혹은 수 백명의 홈페이지를 방문하곤 했던 거에요. 물론 자신의 홈페이지에 달린 댓글이나 답글에는 금방 반응을 보여줄 수 있겠지만......남의 홈페이지에 달린 반응을 확인하기 위해서, 혹은 새 글을 보기 위해서는 일일이 방문해 줄 수 밖에 없었지요.

문제는 남의 홈페이지에 단 답글과 댓글을 확인하고자 하는 강한 욕구였어요. 물론 동생인 李氏는 그런 욕구가 없었을지 모르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쓸데없는 욕구(?)가 있어요.

그리고, 거의 동시에 전 세계적으로 사람들은 점점 좁은 인간관계를 벗어나 다양한 사람들과의 접촉을 원하고 소통을 시도하게 됩니다.

그래서...블로그라는 것이 등장해요.

블로그는 사실 이전의 홈페이지라는 것과 하나도 다를바가 없어요. 다만...글의 내용과 주제가 지극히 개인적이라는 점이 다르죠. 일종의 공개 일기장이에요. 공개 노트이구요.

사람들은 자신의 소소한 이야기를 일기쓰듯 쓰기도 하고
나중에 다시 보기 위한 좋은 글을 정리하기도 하고
최근의 이슈에 대해서 자기 생각을 적어보기도 하고
각종 정보를 수집해서 정리하거나 아이디어를 적어놓거나 했어요.

블로그를 조금 다르게 표현을 하면.... 블로그는 개인이 만드는 '잡지' 같은 거에요.

보통 잡지는 나름의 다루는 주제가 있지요. 블로그도 개인의 취미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에 따라서 나름의 주제로 수렴해요. 누군가는 영화에 관련된 글만 줄창 올리고, 누구는 시사에 관련된 이야기만 줄창 올리고, 누구는 여행에 대해서, 누구는 음식에 대해서 자주 글을 쓴단 말이죠. 주로 자기가 아는 내용을 써요.

이게 말이죠. 재미있어요.

자기는 잘 모르거나 막연하게 아는 것을 누군가는 아주 명쾌하게 명징하게 글과 그림과 사진으로 설명해 주거든요. 그래서 사람들은 글을 재미있게 잘 쓰면서 유익한 블로그를 북마크(책갈피 같은 거에요. 읽고 싶으면 바로 슈웅 갈 수 있는)해놓고 읽었지요.

하지만 여전히 '소통'에 있어서 위의 문제(시간낭비, 답글, 댓글의 댓글)가 해결되지 않았어요.

즉, 내가 다른 사람의 블로그나 미니홈피나 아니면 다른 홈페이지의 게시판 같은 곳에 댓글을 달거나 답글을 단 내용에 대한 '반응'을 확인하자면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그래서 또 똑똑한 사람들이 고민했어요.
그래서 현재 나온 해답(?)이 RSS와 트랙백이에요.

위에서 블로그는 개인이 만드는 잡지와 같은 거라고 했지요?
사실 잡지는 한 달에 한 번이라던지, 격주에 한 번이라던지...정해진 기간마다 발행을 하잖아요.
그 잡지의 글을 읽고자 하는 사람은 정해진 시간만 기억했다가 서점에 가서 잡지를 사거나, 정기 구독을 하면 되죠.

아항~!!!

그래. 구독을 시키자.

어떤 기술(어떤 기술인지는 모르셔도 되요)을 써서 누군가가 자신의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새 글을 쓰면

'나 새 글 썼어요~!!!'

라고 '구독자에게만' 알려주자.

구독자는 어떤 특정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한 자리에서 자기가 원하는 잡지를 읽듯 자신이 구독하는 여러 블로그의 새 글을 읽을 수 있도록 하자!! 라는 것이죠.

위에서 말한 어떤 기술RSS라는 것이에요.
위에서 말한 특정 프로그램을 'RSS 리더'라고 하구요.

이제 RSS 리더는 그냥 인터넷에서 이메일을 사용하듯 사용할 수 있게 되었어요.
구글 리더니, 한rss 니 하는 홈페이지(이것도 홈페이지에요)에 들어가서 아이디를 하나 만들고
자신이 관심있어하는 블로그나 클럽이나 카페나 홈페이지의 RSS를 눌러서 구독 신청을 하면

그 이후에는 RSS 리더로 '구독 신청'한 홈페이지의 '새 글'만 골라서 읽을 수 있게 되지요. 100개의 홈페이지를 구독한다면, 예전에는 새로운 글을 확인하기 위해서 100개의 홈페이지를 일일이 방문했어야 하지만, 이제는 하나의 홈페이지(RSS 리더 홈페이지)에 가서 100개의 홈페이지에 올라온 새 글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거에요.

그리고 댓글의 댓글이나 자신의 답글의 확인을 위해서 생각한 현재의 해답이 트랙백이라고 했지요?
트랙백의 개념은 이래요.
기본적으로 답글 혹은 댓글을 나의 공간에 쓰자.
그리고 내가 어떤 글에 대한 댓글이나 답글을 썼음을 상대방에게 '알려주자'.

댓글은 어떤 홈페이지에서는 글자 수의 제한이 있기도 하고, 댓글로 긴 글을 달아놓으면 다른 방문자가 싫어하기도 해요. 그리고 어떤 홈페이지에 댓글을 달아놓으면, 그 댓글이 '좋은 내용'일 경우 해당 홈페이지에는 도움을 주겠지만, 내가 운영하는 홈페이지(블로그=개인인 발행하는 잡지)에는 도움이 안되거든요.

그래서 트랙백(=먼 댓글=원격댓글=엮인 글)의 주소를 이용하여 내가 나의 공간에 쓴 답글이나 댓글과 연결하도록 하는 거에요.

예를 들어서, 이 블로그의 바로 이 글에 어떤 사람(A라고 하지요)이 '이 사람이 쓴 글은 너무 길어서 내가 요약을 좀 해줘야 겠는걸'이라고 생각해서 댓글을 달아 줄 수도 있지요. 혹은 A가 간단한 감상을 적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자신의 의견을 첨부해서 더 쉬운 내용으로 새 글을 작성할 수도 있어요.
A가 만약 블로그를 가지고 있다고 하면, 그 A는 이 블로그에 댓글을 달지 않고 A의 블로그에 글을 써요.
그리고 이 글의 트랙백 주소를 복사해서 A가 쓴 글에서 이 글이랑 엮을 수 있도록 하는 주소에 붙여 넣어요.(이런 과정을 트랙백 핑을 보낸다고 표현해요.)
그러면 이 블로그의 글에는 트랙백에 A가 쓴 글의 제목과 내용 앞부분을 볼 수 있게되죠.
주인장(제가 되겠죠?)은 그 트랙백이라는 것(엮인 글=먼 댓글=원격 댓글)이라는 것을 보고 해당 글을 작성한 A라는 블로그를 방문해서 전체 글을 볼 수 있죠.
그리고 다른 의견이 있으면 역시 A의 글의 트랙백 주소를 복사해 뒀다가 내 블로그에 새로운 의견을 쓰고 트랙백 핑을 보낼 수 있어요. 그러면 A의 글에 내가 쓴 글의 제목과 내용의 일부가 댓글처럼 달리게 되죠.

글은 분명히 자신의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썼는데, 트랙백 주소를 이용해서 글과 글을 엮을 수 있는거에요.
만약, 어떤 블로그의 글을 보고 자신이 이미 예전에 썼던 글을 댓글로 달고 싶으면
그 때에도 역시 트랙백을 이용할 수 있어요. 즉 여러 사람의 글에 같은 내용의 글을 댓글로 달 수 있는 것이죠.

사람들은 RSS와 트랙백을 통해서 자신의 블로그를 남에게 알리기도 하고, 좋은 글을 쓰는 다른 블로그를 만나기도 해요. 트랙백을 타고 건너간 블로그의 글이 마음에 들면 RSS 구독을 통해서 블로그의 글이 새로 생길 때마다 일일이 방문하지 않고도 새 글만 골라서 읽을 수 있지요.

모든 기술은 필요에 의해서 만들어지지요.
그리고, 원래 목적과는 다르게 그 기술을 쓸 수도 있어요.
누군가는 트랙백을 걸어서 '광고'를 하기도 하고... 소통에는 관심 없이 자기 블로그 홍보를 위해서 쓰기도하죠.(블로그 운영을 잘 하는 것으로 돈을 벌 수도 있거든요.)

아무리 좋은 의도로 만들어도 쓰지 않으면 있으나 마나구요
잘못쓰면...

쓰레기장이 되는 거죠.

어무이도, 동생도 너무 어려워하지 말고 필요하면 시도해 봐요.
요즘은 RSS를 대부분 지원하는 추세라서 자주 가는 쇼핑몰이나 카페나 클럽, 블로그를 일일이 방문하지 않아도 새로운 정보만 뽑아 볼 수 있으니까요.

이게...익숙해지면 무지하게 편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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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한 글은 안 씁, 아니 못 씁니다. 읽고 '이런 생각하는 놈도 있구나. 뭔가 좀 이상하지만 그럴듯해' 정도가 원하는 바입니다. 우호댓글 환영. 비판댓글 환영. 비난댓글 삭제. 관련 트랙백 환영(답방 100%). 추천은 땡큐. 링크 권장. 저작권은 지키려고 '매우' 노력함. UCC/CCL 콘텐츠 포함하지만 인용 및 유머 수준으로 사용. 뒷통수치는 고소고발 재수없음. 본 글은 마하반야에게 저작권 있습니다만 비영리를 전제로 상식적인 인용/발췌는 OK입니다

  1. 알카리 2008/09/29 22:52 답글수정삭제

    재밌는 글 읽고 갑니다!

  2. ginu 2008/10/02 11:03 답글수정삭제

    그럼 이제 블로그스팟에는 글 안 올리시는 건가요?

    • mahabanya 2009/07/07 18:43 수정삭제

      주로 여기에 쓰게 될 것 같고, 정치적인 이야기나 청소년에게 문제가 있을지도 모르는 글은 자기검열을 통해서 텍스트큐브에 쓸 생각입니다. 레진사태에서 보듯, 우리나라 인터넷은 사상의 자유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것 같더군요.

  3. 창조적 소수 2008/10/09 16:05 답글수정삭제

    우와...스토리텔링의 대가 시군요! 저야 말로 고민하다가 들어왔답니다. 몇 구절 모셔갔어요. 감사합니다.

    • mahabanya 2009/07/07 18:43 수정삭제

      과찬의 말씀을... 춤추는 중(고래도 아니면서)

      정작 어무이는 잘 이해를 못하신 눈치라 좀 좌절입니다.
      글이 길어서-_-;;

  4. 창조적 소수 2008/10/14 11:42 답글수정삭제

    뭐 ... 그래도 최곱니다!!!

  5. 李氏 2008/10/17 01:24 답글수정삭제

    음... 중간까지는 읽었는데.. 뒤에 쫌 포기;
    그리고 글 읽으면 오라비 목소리가 들리는듯 해서 목 뒤가 간질간질해...-_-

  6. nooe 2008/10/17 17:35 답글수정삭제

    멋진 설명이에요.
    앗. 그런데 블로그스팟 주소 알려주실 수 있나요?
    저도 블로그스팟과 워드프레스 사이에서 뭘 사용할까 갈팡질팡하고 있어요. 트랙백이나 html 편집 기능을 살릴 수 있을지, 커뮤니티(모임)라는 장점을 살릴 수 있는지 등등에서 아직 길을 못 정했거든요.

    • mahabanya 2009/07/07 18:44 수정삭제

      블로그스팟은 닫았습니다.

    • nooe 2008/10/18 17:19 수정삭제

      앗.거기 트랙백도 되나봐요?
      요즘 블로그스팟을 쓸까 워드프레스를 쓸까 고민중이거든요.
      워드프레스에는 나름 커뮤니티같이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 있어서 좋은 것 같고, html쪽은 블로그스팟 쪽이 좀더 자유로운 것 같고, 트랙백은 둘다 안되나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 mahabanya 2009/07/07 18:45 수정삭제

      블로그스팟에서 트랙백은 지원하지 않습니다용. 하지만 트랙백을 쓰고자 하는 사람은 haloscan이라는 곳에 가입해서 트랙백을 이용하곤 합니다. 하지만 좀 귀찮은 것은 사실이지요.

      블로그스팟의 장점은 가입 절차가 간단하고, 콘텐츠에 국내 서비스 보다는 외부의 압력이 작용하기 쉽지 않고, 구글 검색에 좀 더 쉽게 노출될 여지가 있고, 구글에서 제공하는 가제트를 설치하기 쉽고, 해외 사이트를 자주 사용하는 사람들은 각종 서비스를 조금 더 편하게 쓸 수 있고, 블로그의 외형에 신경쓰지 않는 사람들이 '글만' 작성할 때 좀 더 부담이 없을 수 있다는 것이죠. 위지위그나 에디터의 완성도 등은 국내 서비스가 더 낫습니다. 하지만 html이나 스크립트에 익숙하다면 블로그스팟도 나쁘지 않지요.

      가장 귀찮은 부분은 사실 트랙백과 댓글입니다. 피드버너와 할로스캔 등을 통해서 어느 정도 보완이 가능하지만...손이 많이 가죠. 아...그리고 블로그 스팟은 기본적으로 공동 편집이 가능합니다. 하나의 블로그에 아무나 초청해서 같이 꾸밀 수 있는 장점은 있지요.(email주소만 있으면 됩니다용)

    • nooe 2008/10/20 18:33 수정삭제

      아..그렇군요.
      전 블로그스팟과 워드프레스의 최종저울질 중인데 판단하기가 쉽지 않아요.
      이거 한번 자리잡으면 이사가기가 쉬운게 아니라...
      혹시 두가지 서비스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나요?

    • mahabanya 2009/07/07 18:45 수정삭제

      댓글 쓰던게 날라갔네요. 다시 쓰기 귀찮은데;;;
      내용을 요약하면 워드프레스를 써보지 않아서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힘드네요. 워드프레스는 잘 모르겠지만 블로그 스팟의 경우 가입 절차가 까다로운 것은 아니니 직접 써보시고 폭파시키는 것도-_-;;

      참고로 이사가기는 워드프레스가 더 쉽다고 합니다. 블로그스팟에서 티스토리로 옮기기 위해서 이것 저것 알아봤는데, 블로그스팟은 백업을 하려면 할 수는 있는데 많이 제한적이더군요.

      블로그스팟은 블로그를 무한개 만들 수 있어서 주제별로 관리하기에는 편합니다. 레이아웃을 잘만 구성하면 각각의 주제별로 블로그를 구성하고 하나의 블로그에 메타블로그 형식으로 구성하는 것도 불가능 한것은 아니지요. 블로그스팟의 가장 큰 단점은 트랙백이라고 생각합니다. 할로스캔 트랙백이 가끔 안먹는 경우도 있거든요.

  7. 드림지기 2008/10/24 17:46 답글수정삭제

    아 죄송합니다. 여기서 글 잘 읽고 트랙백 테스트 해본다는 것이 분명 트랙백 주소는 딴걸 적은것 같은 복사가 잘못된것 같습니다. 아래 영화 사랑은 지워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지울라고 했더니 또 티스토리에 로그인 하라네요. 회원가입이라고 할라고 했드니, 뭘 초대를 받아야 한다네요. 참 쓸데없이 복잡한 세상..

    하여튼 글은 참 재밌게 잘 읽었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무리를 일으켜 죄송하구요 ㅡ.ㅡ;

    • mahabanya 2009/07/07 18:45 수정삭제

      괜찮습니다. 새로운 도구를 아셨으니 앞으로 잘 사용하셔서 좋은 글 많이 써주시면 되는거지욤. 트랙백은 RSS관련해서 쓰신 글을 이 글에 걸어주시면 저도 종종 놀러갈 수 있는 링크가 하나 생길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에게도 작게나마 도움이 될 거구요.

  8. 핑구야 날자 2009/04/08 08:35 답글수정삭제

    개념 확실 파악 도움 짱...

  9. darin 2009/05/13 09:12 답글수정삭제

    재밌는글 잘 읽었습니다.
    실제로 RSS가 일반인들이 이해하기가 쉽진않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실제 사용하는 숫자도 매우 미미하구요..
    좀 더 쉽게 이용할수 없을까하는 고민으로 시작한 PICA라는 캐릭터 개인비서를 개발하고 있어요.. 아직도 일반인들이 이용하기에는 좀 어려운 느낌이 납니다만.. 이런한 시도도 있다고 알려드리고 싶네요..
    위에 트랙백걸었으니 참고부탁합니다..

  10. 평원닷컴 2009/07/07 18:54 답글수정삭제

    제가 동영상을 구해드릴께요.. 잠깐만요,.

  11. 어찌할가 2009/07/07 19:39 답글수정삭제

    글뿐 아니라 댓글도 편집 하세요?..와우! 역시 마하반야님 짱!
    날짜를 보면 헤깔려요....ㅋㅋ

    • mahabanya 2009/07/07 19:45 수정삭제

      여러 이유 때문에 댓글도 조금 편집합니다만
      예전 글을 가져올 때 댓글을 편집하는 것은 편집이라기 보다는 그냥 수정을 누르고 수정 없이 댓글을 달 뿐입니다. 예전 블로그 주소로 연결되게 되어 있어서 수정차원에서요.

    • 어찌할가 2009/07/07 20:17 수정삭제

      아~ 이제 이해가 되네요...
      블로그 이사하신 분들은 이런저런 문제로 많이 피곤 하실 듯..^^

    • mahabanya 2009/07/07 20:43 수정삭제

      그렇더군요. 이사는 쉽게 했는데 신경쓸 일이 이리 저리 좀 있네요.;ㅂ;

  12. mooo 2009/07/07 22:41 답글수정삭제

    멋진 강의입니다!
    RSS와 트랙백 등의 용어들만 제대로 이해해도 블로깅을 하는데 상당히 편리해지지요. 수고하셨습니다!

  13. cANDor 2009/07/07 22:56 답글수정삭제

    아.. 다 읽었다..-_-a
    '그 때였어요!!'
    부터 정준하 버전으로 읽었더니,, 힘이 드나이다..
    초딩 선생님 하셔도 잘 하시겠다능-_-ㅋㅋ

    • mahabanya 2009/07/08 09:01 수정삭제

      아톰도 RSS와 비슷합니다. 기술적인 모티브는 같은데 규약이 좀 다릅니다. (아톰 규약이 조금 늦게 업계의 공조로 나왔다고 합니다. 현재 RSS의 권리는 하버드대에 있고 atom의 경우는 표준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하는데 좀 오래된 정보라 ㅋㅋ)

      사실 아톰은

      [img]http://www.cultland.net/zbxe/files/attach/images/95/130/001/atom.jpg[/img]이 아이입니다.
      10만마력이구요.
      Designed by japan 에 Manufactured in japan입니다.

  14. 트랙백이 도대체 뭔지,,, ㅜ

    Tracked from :::::: The Passion of Mine :::::: Too young to die, Prove yourse 2009/04/07 10:51

    죄송합니다, 트랙백이 뭔지 한번 써봤다가 이상한 글만 올렸네요, ㅜ 왜 저는 이해가 안가는지 모르겠어요 트랙백이라는게,, 제가 쓴 글을 댓글로 달고싶을때 보내는 건가요?그럼 복사해서 올리는거랑 뭐가 다른건지, ㅠ제가 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요, RSS랑 트랙백이 뭔지 몰라서 막 찾았는데, 설명은 잘 안나와있더라구요, 그래서 티스토리에다가 질문했더니 여기 글을 링크시켜 줬어요, 근데 읽어도 잘 이해가 안가네요, 제가 쓴 댓글을 트랙백으로 올리면..

  15. RSS 란? 간단한 RSS 이야기.

    Tracked from 위즈군의 라이프로그 - 2M Story 2009/05/06 11:40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보면 사진과 같은 아이콘으로 만들어진 RSS 링크를 여러 곳에서 발견 할 수 있습니다. 링크를 클릭하면 알 수 없는 코드들이 화면에 나타납니다. (브라우저에 따라서는 검색결과와 같은 화면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이것을 "Really Simple Syndication"의 약자로 RSS라고 부릅니다. 인터넷상에서 웹사이트의 수가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사용자들이 업데이트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힘들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런 불편..

  16. 캐주얼한 RSS 구독기 - PICA 캐릭터 개인비서

    Tracked from 삐까? 피카? PICA 2009/05/13 09:08

    RSS 그 난해한 용어가 발목을잡다. RSS는 Really Simple Syndication 또는 Rich Site Summary 의 머리글자를 딴 말이며, 웹 사이트에 새로 올라온 컨텐츠를 쉽게 구독할 수 있도록 하는 일종의 규칙입니다. 즉, 일일이 사이트를 방문하지 않아도 새로 업데이트 되는 컨텐츠를 자동으로 받아 볼수 있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이러한 RSS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필요한것이 RSS 리더기입니다. 이미 수많은 훌륭한 RSS 리더기..

  17. 알기쉬운 RSS 강의

    Tracked from www.PYOUNGWON.com 2009/07/07 20:26

  18. 트랙백! 취지는 좋은데 원래 이렇게 복잡한건가?

    Tracked from 매일매일 새로운 도전 - 하늘개비의 블로그입니다. 2009/07/16 10:29

    트랙백이란 무엇인가요? 란 본문중 중요한 부분만... -------------------------------------------------------------------------------------------- 예로 블로거 B가 웹 서핑을 하다가 블로그 A의 포스트 중에서 B가 관심있는 내용의 포스트(a1)를 보았다고 가정한다면, 1. 블로거 B는 포스트 a1의 트랙백 주소를 참조하여 자신의 블로그 B에서 포스트 b1을 작성하고 포스트 al..

  19. 유리 2009/09/15 16:33 답글수정삭제

    컴맹에서 벗어나는 중입니다 ^^

트랙백 주소 :: http://mahabanya.com/44/track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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