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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할가 2009/05/29 07:58 답글수정삭제한사람의 생각과 주장을 장문의 말과 글로써도 이해하기가 힘든데...
트위터라는 단문 메세지라....전 문자도 싫어 합니다..
몇년전 부터 명절이면 문자하나로 대체하는 이 시대가 어딘가
잘못되어가고 있다는 생각 입니다..
모두들 자신의 아주 간단한 자극적인 문장 하나에 모든것을
표현하려 합니다...세익스피어를 몰라도 좋습니다...
철학과 논리를 몰라도 과학을 몰라도 사는데 지장은 없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생각과 의사 표현마저 자기 스스로
그 존재를 사장 시킨다면
결국 우리의 문화와 사람들의 생각, 주장, 그에따른 인권과 평등,
소통은 머지않은 미래에 사멸되리라 생각되는군요.....;;;-
mahabanya 2009/05/29 12:43 수정삭제용도가 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어찌님 생각과 비슷했습니다. 훗. 마이크로 블로깅따위.
그런데 사람이 말을 할 때에도 짧은 말이 오고가는 경우가 있고, 강의처럼 주구장창 말하는 경우도 있고, 토론이나 회의처럼 격식교 규칙에 맞게 말하는 경우도 있는 것 처럼, 글로도 블로그처럼 길게 쓰고 댓글과 트랙백을 하는 경우도 있고, 메신저처럼 실시간으로 쓰는 경우도 있고, 마이크로 블로그처럼 부담없이 느슨하게 쓰는 경우도 있지 않나...뭐 그정도.
실제로 트위터를 해 보면 바쁜 사람들이 '대화' 비슷한 것을 시도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들 바쁜척을 하니 많은 사람들이 같은 시간, 같은 온라인 공간에서 실시간 채팅을 하기도 힘들고, 글로 주고 받자니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고 부담도 되는 이야기들이 느슨한 연결을 통해서 확장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트위터'만' 하면 어찌님 생각처럼 소통의 비극적 결말(?)을 생각할 수 있지만, 트위터를 '보조'수단, 혹은 완전히 목적이 다른 서비스로 생각하면 '소통 방법의 확장' 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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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할가 2009/05/29 13:21 수정삭제저또한 다양성을 아주 강력하게 주장하는 사람입니다...
다양한 도구의 발전과 소통의 노력은 모든 이들에게 원할한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하리라 보구요...
그러한 순기능적인 요소들이 주는 잇점을 존중? 좋아라합니다..
다만 점차 편지가 사라지고 메일마저도 사라져가는 현실이
서글플 뿐입니다.....이런저런 이유들로 새로운 문화에
동화되가는 것이 어찌 나쁘겠습니까?
다양성의 발전이 아니라 도구와 수단의 이동으로 변화
하는 것이 두려울 뿐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이 많은 것들을 사장 시키고 잃어버리는
현실이 서글플 따름입니다....점점 종이가 없어지고..
이모티콘이 나의 감정을 표현하는 세상이....
아름답고 좋은 글들이 점차 사라져가는 세상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
어찌할가 2009/05/29 13:24 수정삭제어쩌면 좀 비약적인 문제지만....
제가 이러한 주장을 포기한다면.....
문자 하나로 퇴직을 통보하는 이 시대에
뭐라 할 말이 없어진다는 강박관념 일지도 모르네요...
하긴 뭐면 어떻습니까....여신님 만쉐이 -
mahabanya 2009/05/29 13:31 수정삭제저도 아날로그적 감수성. 시간과 공을 들이는 것이 구닥다리가 되고 낭만으로만 치부되는 상황은 아쉽습니다^^
문자로 퇴직 통보...씁쓸한 시대에 살고 있는지 모르겠군요.
사장의 고민이 담긴 손글씨로 퇴직시키기까지의 고뇌를 담는 마음씀씀이가 있다면 사람들이 속에 열불을 식히고 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아무튼 여왕님 만쉐이~(호칭에 통일성이 없다능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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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시렁 2009/05/29 08:55 답글수정삭제어찌할가님의 의견을 보니 브래드버리의 화씨 451이 떠오르네요.
자신의 의견과 현황을 표현할 수 있는 플랫폼은 여럿 있습니다. 반실시간으로 특정소수에게 말을 건네고 정보가 전달되는 형식도 있고, 오랜 시간 공을 들여 자신의 입장을 정연하게 나타내는 형식도 있고-
그런데 결론은 여신님을 숭배하라. 굽신굽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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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풍선기린 2009/05/29 11:41 답글수정삭제김연아 때문에 트위터를 사용한 건 아니지만,
김연아 가입했다는 거 알고는 냉큼 following 하는
사람 중의 하나입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메세지를 남겨 봤지만,
아무 반응이 없더군요. --;
어찌되었건, 며칠 사용해 봤더니
상당히 재미있는 서비스있는 건
분명 한 것 같습니다.-
mahabanya 2009/05/29 12:46 수정삭제트위터는 소통을 하고 싶으나 소통의 부담이 큰 사람에게 가장 적격인 플랫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일단 '듣기'만으로도 즐겁고
부담없이 말을 걸기도 하고
거는 말을 일일이 상대해 주지 않아도 상대방에게 덜 미안하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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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habanya 2009/05/29 17:38 수정삭제동아일보에서는 4만명이라는 기사가 났지만-_-요
http://sports.donga.com/3/020101/20090529/19792888/3&top=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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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habanya 2009/05/30 20:45 수정삭제트위터에 유명 연예인의 '자발적' 트위터 활동을 촉구(?)하고 계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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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트위터 follower도 2000명을 드디어 돌파했네요. 연아양 기다려요...^__^ 동방신기와 원더걸스 여러분 그리고 구준표 님도요... 근데 우리 대신 해주기 없깁니다. 본인이 직접 해요... ^__^ 그래야 트위터 사용자 팍팍 늘어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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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뽀너스... 영웅재중 @herojaejoong 을 따라가서 following을 보시면 동방신기, 원더걸스, 이민호, 김현중, 세븐 등 다 보실 수 있습니다. 아직은 대출도 있고 양도 적지만 여러분이 관심을 보여주시면 앗 뜨거 하고 직접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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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제가 싸이월드의 소유진 님처럼 되는 거 아닌가요? ^__^ 모든 분들을 안내해드리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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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정도 이야기를 과대포장한 것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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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수술 진행 상황도 알려준다
Tracked from Oddly Enough 2009/05/29 17:36국내에서도 요새 한창 트위터가 유행이다. 며칠 전엔 피겨 스케이트 스타 김연아 선수까지 가세해 트위터상에서는 김연아 양 이야기로 침이 마를 시간이 없었다. 김연아 양이 트위터를 시작한 건 국내 분위기 때문은 아닐 텐데, 그렇지 않아도 증가 추세를 보이던 국내 트위터 이용자 수가 이 '사건' 덕택에 더 탄력을 받았으리라는 건 불 보듯 훤하다. 김연아 양이 트위터를 사용한다는 소식을 듣고 가입한 사람만도 꽤 되기 때문이다. 이제 트위터가 수술실까지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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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 RSS피드등록 하여 자동으로 글발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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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주간 UV 30만 돌파, 무서운 성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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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치가 넘치는 트위터 강좌.. 정말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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