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정수 2009/04/17 19:27 답글수정삭제Jacek Utko의 마지막 교훈에는 100% 동의합니다. 그러나 '디자인' 바꿔 동유럽 신문시장이 성장했다는 것은 과도한 해석입니다. 동유럽 신문시장은 사실, '신문없는 신문시장'이었죠. 과거 '관영신문사'만이 지배하다가 90년대 이후 하나 둘씩 신문사들이 생겨났죠. 그리고 동유럽 신문시장의 50%이상을 독일, 프랑스, 스페인등의 서유럽 언론사들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하여 성장률이 높은 것은 디자인 덕도 있고, 이 디자인을 지원하는 자본(?)도 있고 무엇보다는 동유럽 신문시장의 저발전 자체에 있습니다. 만약 중국 신문시장이 자유화되면 인터넷의 보급율과 별도로 중국 신문시장은 최소 10년 넘게 놀라운 성장율을 기록하겠죠. 당근 일본, 한국 등의 언론사등은 이 시장에 진입해서 돈을 벌기위해 노력할 것이고요.
-
mahabanya 2009/04/17 19:45 수정삭제그렇군요. 생각해 보니 그쪽은 민간자본이 투입된 신문시장이라는 것이 거의 없었겠군요. 하지만 신문디자인을 바꾸는 것은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봅니다.사안에 대한 치열한 분석과 창의적인 재해석은 독자의 눈을 사로잡을 수 있을거라 봅니다. 솔직히 지금의 신문 디자인은 온오프라인을 막론하고 좀 심하게 구태라서...조중동이 잘팔리는 이유가운데 하나도 소위 군소신문에 비해 상대적으로 우월한 디자인이 한 몫 하고있다고 보기 때문에;; 하고싶은 말은 조금 더 있지만 모바일인지라 적당히 줄입니다.
-
-
-
mahabanya 2009/04/18 10:17 수정삭제역시 압도적이지만 그러면서도 글과 잘 어울리는 이미지의 활용은 신문을 읽고 싶게 만드는 군요. 몇 백/천 줄의 기사보다 효과적인 이미지 하나가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곤 하죠.
국내 신문에서 이미지는 들러리 아니면 선동용이라...
생각할 수 있는, 화두를 던지는 이미지를 고민해야 하는데...다들 빠른 신문을 지향할 때, 느리지만 멋지고 믿음가는 신문을 하면 NG일까요? 이를 테면 하루 늦은 신문(One day late paper) ㅋㅋ 뭐 이런...좀 발상의 전환이 심한가;ㅁ;
항상 느끼는 거지만, 신문은 일주일치 몰아봐도 상관 없는데, 오히려 '의도'라는 것이 눈에 더 잘 들어와서 좋다는. 생각보다 빠른 보도에 의한 '특종'은 관심이 없다능. 정확한 보도에 의한 '특종'에 관심이 많지요. -
nooe 2009/04/18 18:29 수정삭제하루늦은신문 그거 아주 좋네요. 이런 '화두' 하나만으로도 머리 속에 영감이 펑펑 터집니다. 제가 '전문'으로하는 분야는 아니지만 전 이미지 공작^^;에 있어서 뭔가 힘을 실어보고 싶거든요. 이런저런 팀블의 시도를 모색하면서 서로 잘 할 수 있는 분야의 힘을 모아 쓸만하고 볼만한 걸 만들어낼 수 있으리라 생각중입니다.
http://www.flickr.com/photos/nooegoch/
가끔 고치공작소에 구경오세요.
mahabanya님의 팀과도 뭔가 함께 모색해 볼 것은 없으련지...^^; -

-
-

시사주간지 온라인 간단 비교 : RSS, 트랙백, 기타 등등
Tracked from 민노씨.네 2009/04/19 08:16* 원래는 '아고라 : 위클리경향 커버스토리 단평'의 부분이었던 글인데, 블로거 테츠의 조언("너무 길어요, 인간적으로 어떻게 좀 해봐요... 흑")을 받아들여 이제야 추고, 보충해서 쓴다("테츠님 조언에는 다시금 감사~!" 물론 이런 조언이 종종 있어왔지만서도..). 주제는 시사주간지 온라인판 간단비교'. 조언에 따라 가급적 간단히 써본다. 1. 위클리경향 요약 : 단순이즘. 좌측 정렬. RSS(X). 트랙백(X). 헤드라인 강조 약한 전면 삼단...



























